KBS 2TV '불후의 명곡'이 8주 만에 지상파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2.3%(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올렸다.
'불후의 명곡'은 직전 주보다 2.6%포인트 오른 모습을 보이며 이날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희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허각 허공 형제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영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9.5%,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는 4.5%, '무한도전 스페셜'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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