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기아)의 부상을 염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모았다.
유하나는 24일 광주 무등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 KIA 홈경기에서 빨간색 KIA 유니폼을 입고 이용규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남편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유하나의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반면 1-1로 맞선 9회말 타석에서 끝내기 타구로 득점하자 환히 웃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 "유하나 정말 예쁘다", "부부사이의 애정이 느껴진다", "이용규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이용규와 지난해 12월 17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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