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조강현 열애설에..네티즌 "잘 어울린다"

이준엽 기자  |  2012.06.25 10:40
배다해(왼쪽)와 조강현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배다해(29)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또 하나의 커플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셜록홈즈'에 각각 루시 존스,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뮤지컬 '셜록홈즈' 홍보대행사 HJ컬쳐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뮤지컬을 함께 하면서 워낙 친해 보였다"면서 "업계 관계자들 사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란 말이 돌 정도였지만, 실제로 연인 관계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 때도 나란히 손을 잡고 등장해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시상식 등장 때 심상치 않더라니 이럴 줄 알았다", "요새는 열애설 공개가 유행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7. 7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8. 8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9. 917년만 트로트로 1위..이찬원이 세운 '뮤뱅' 신기록 [스타이슈]
  10. 10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