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앞둔 '빛그림', 부동 월화극 1위..격차는 줄어

김현록 기자  |  2012.06.26 06:57


종영을 앞둔 '빛과 그림자'가 부동의 월화극 1위를 지켰다. 그러나 경쟁작과의 시청률 격차는 줄어들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는 18.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한 주 전 19일 기록한 19.3%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2위인 SBS '추적자' 또한 12.4%로 한 주 전 13.3%보다 시청률이 0.9%포인트 줄었다. 그러나 두 작품의 시청률 격차는 5%대까지 좁혀졌다.

다음 주 64회 종영을 앞두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빠른 극 전개를 보이며 마지막 세몰이에 한창이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추격자'가 제목처럼 1위를 추격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빅'은 8.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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