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고두심과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04년도에 '그대는 별'이란 작품에서 뵙고 8년 만에 '힐링캠프'에서 뵙게 된 고두심 선생님! 참 변함없이 호탕하시고 유쾌하신 선생님. 또 얼마나 피부미인이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고두심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한혜진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당시 딸이긴 했지만 좀 얄미운 역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두심은 과거 영화 '애마부인' 주인공 제의를 받았다며 비공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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