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범이 일본에서 가수로 2000여 팬들과 만났다.
김범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냈다. 김범은 첫 정규 앨범을 발매를 기념해 최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악수회 등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범은 약 1년에 걸쳐 완성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홈 타운' 등 3곡을 불렀고 토크 타임도 가졌다. 이에 현장에 모인 2000명 이상 팬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다.
김범은 "배우와 가수에 차이를 두기 보다는, 배우와 가수는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일면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는 투어도 개최, 팬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의 마음으로 직접 만나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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