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아빠됐다..5월, 재혼 2년만에 '득남'

최보란 기자  |  2012.06.27 12:11
탤런트 이찬 ⓒ사진=스타뉴스


탤런트 이찬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26일 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의 아내 배모씨가 지난 5월12일 서울 역삼동 감남차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태아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기도 했으나, 부모의 지극한 정성과 간호로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한 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인 배씨와 재혼했다. 결혼 후 방송활동을 쉬어 왔던 이찬은 그간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사업가로 지내왔다.

이찬은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 '사랑과 야망' 등을 연출한 곽영범 PD의 아들이며, 1996년 MBC 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노란 손수건', '폭풍 속으로', '매직', '부모님 전상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에는 케이블 채널 tvN '나는 PD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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