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심혜진 너무 털털해서 선머슴 같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28 21:38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배우 심혜진이 털털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심혜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태프를 도와 소품을 직접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스태프를 도와주며 "오늘은 밥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나도 여자이고 힘든 것을 알기에 그냥 넘어갈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심혜진과 부부로 연기 중인 배우 최민수는 "심혜진은 평소에 스태프를 잘 도와준다"라며 "털털한데 너무 털털해서 선머슴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심혜진은 지인들의 생일이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생일상을 차려주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혜진의 지인은 "이럴 때보면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며 "매번 이렇게 생일을 챙겨준다"라고 심혜진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조카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