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톱모델 다운 명품 시구 '눈길'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29 19:03
ⓒMBC SPORTS+


톱모델 한혜진이 명품 시구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한혜진은 한화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섰다.

한혜진은 시구 전 연습사진이 공개되 긴 다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한혜진은 평소 한화 류현진 선수의 팬이라고 밝혀 이번 시구에 앞서 맹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의 결과대로 한혜진은 시구는 성공적이었다.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와인드업 자세를 잡았고 야구공은 시원하게 날아갔다.

시구를 마친 한혜진은 미소를 지으며 마무리 했다.

한편 한혜진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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