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패닉 해체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진표는 2일 오후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패닉 해체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진표는 이적과 함께한 그룹 패닉의 해체설에 대해 "해체한 건 아니다. 나도 그렇고 (이)적형도 그렇고 해체라는 말을 담은 적이 없고 말한 적이 없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어 그는 "서로의 마음속에서 해체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패닉 5집이 나올 수 있다"며 패닉의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6월 29일 6집 앨범 'JP6'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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