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MBC '빛과 그림자'(이하 '빛그') 종영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마지막 촬영이 끝났어요. 64회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에게 배운 점이 많아요~^^ 감독님 스태프들 고생 너무 많이 했어요.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사랑해주신 분들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손담비가 '빛그'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손담비는 드라마를 하며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배우해도 손색없을 듯!" "'빛그' 재밌었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또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2011년 11월 28일에 방영을 시작해 오늘 64부작의 끝을 맺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