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캐스팅 됐다.
'다섯손가락'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정준하의 '다섯손가락'에 출연이 거의 확정적이며 대본 연습에도 참여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이미 MBC '최고의 사랑', '황태자의 첫사랑' 등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께 방영 예정인 '다섯손가락'은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주지훈의 브라운관 복귀 작품으로, 티아라 은정, 채시라, 지창욱 등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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