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선우용녀가 3년 만에 시트콤에 복귀한다.
4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선우용녀가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선우용녀는 지난 2009년 방송한 MBC 일일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 출연했다. 앞서 1999년에는 SBS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코믹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황신혜 이본 다솜(씨스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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