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상윤, 고준희 이영은과 한솥밥

전형화 기자  |  2012.07.05 09:02
임성균 기자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 이상윤이 고준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5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고준희 이영희 등이 소속된 회사.

이상윤은 2007년 데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엄친아 탤런트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꾸준히 수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월화극 '짝패' 종영 이후 복학,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남상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방송을 통해 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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