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2집 사활..세계최고 높이 번지 도전

전형화 기자  |  2012.07.05 15:12
사진제공=스타제국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2집 성공을 기원하며 세계 최고 높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5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제국의 아이들이 새 앨범 성공을 기원하며 번지점프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제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 케빈, 박형식의 정규 2집 '스펙타큘러' 성공 기원 번지 점프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번 영상은 올 초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던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이 그룹을 대표해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세계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에 도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도전을 시도했던 매니저들은 63빌딩과 맞먹는 높이에 모두 실패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223미터 상공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2012년 대박 납시다"며 성공을 기원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이번에 진짜 목숨 건 앨범 맞네.” “대박 기원의 간절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영상”, “얼마나 무서웠을까, 완전 성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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