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카'서 '일렉트릭 쇼크'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전형화 기자  |  2012.07.05 19:16


인조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가 컴백 1주일만에 '엠카운트 다운'에서 3차례 1위를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f(x)는 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일렉트릭 쇼크'로 1위를 차지했다.

f(x)는 지난 1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데 이어 일주일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후 f(x)는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도 석권,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f(x)는 지난 달 10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를 공개했다. 이어 12일에는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를 공개, 음원차트 및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다.

f(x)는 이날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등 걸그룹들과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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