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당당 공개 데이트 '시선 신경쓰지 않아요'

김수진 기자  |  2012.07.06 10:27


'공개 연인' 지현우와 유인나가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6일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공장소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아이유의 콘서트에 동반 관람해 화제를 모았으며, 유인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의 높여요' 회식자리에도 동행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최근 두 사람이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한 지인은 6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카페 등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주위의 시선 때문에 위축되거나 소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보기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열애 사실 공개이후에 두 사람이 더욱 사이가 좋아졌다"며 "잘 만날 수 있도록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인으로 연기를 펼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인나는 이 작품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지현우는 당초 지난 3일 예정된 군입대를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하고 한 달 정도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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