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시에나 밀러가 엄마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외신은 시에나 밀러의 출산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시에나 밀러는 배우 톰 스터리지와 약혼 5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올 초 4살 연하의 배우 톰 스터리지와 약혼 한 시에나 밀러는 첫 아이를 임신소식을 전한 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시에나 밀러는 출산 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기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지아이조' '히피 히피 셰이크' '뉴 이어스 이브'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