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선배배우 이용녀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깜짝 출연해 유기견 70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이용녀로부터 유기견을 입양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윤희는 "현재 이용녀의 집에서 데리고 온 개를 포함해 총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가끔 이용녀의 집에 방문해 목욕, 털 깎기, 입양 주선을 돕는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이용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70마리에 달하는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유기견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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