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tvN '유리가면' 여주인공 캐스팅

문완식 기자  |  2012.07.10 12:02
배우 서우 ⓒ스타뉴스


배우 서우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우는 '노란복수초' 후속 '유리가면'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는다.

서우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내일이 오면'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유리가면'이 남자주인공은 아직 미확정으로 배우 박진우가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가면'은 8월 초 촬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tvN 일일극은 '노란복수초'가 지난 9일 방송에서 16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평균 시청률 3.91%, 최고 시청률 4.4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케이블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후속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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