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 측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서우가 '유리가면' 여주인공으로 출연 관련 최종 조율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우가 '유리가면' 출연을 확정함으로써 지난 4월 종영한 SBS '내일이 오면'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유리가면'은 8월 초 촬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tvN 일일극은 '노란복수초'는 지난 9일 방송에서 16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평균 시청률 3.91%, 최고 시청률 4.4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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