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과거 어린이 프로 출연모습 공개 '홀쭉'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10 23:31
ⓒ화면캡처=KBS2 '승승장구'


개그맨 김준현이 날씬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어린 시절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준현은 "아버지가 PD였기 때문에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며 "사실 그때 내가 7세였는데 6세로 속였다. 그 프로가 6세까지 출연 가능한 프로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이 시절 김준현이 지금과는 다른 마르고 귀여운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김준현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는 대세 신보라와 김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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