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의 2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2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 김종국, 하하, 송지효, 지석진, 개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개리는 자연스러운 멤버들 사이에서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다소 지지부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화려한 게스트들의 등장과 '런닝맨' 멤버들의 캐릭터가 살아나면서 20%의 시청률에 육박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광수의 '런닝맨' 2주년 기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2주년 이라니", "멤버들 사이가 너무 좋아보인다", "100회 특집 이어 2주년 특집은 없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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