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월드 프린스의 꿈을 현실화 시키고 있다.
10일 오전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9일 장근석이 개인 일정 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해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장근석의 파리 방문은 공식 일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입국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서툰 한국어로 "장근석" "사랑해요"를 연호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장근석은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정도였다.
장근석이 공식적으로 유럽 쪽에 진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SNS, 현지 유투브 사이트나 장근석의 공식 유투브 등을 통해 그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7일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 in Seoul''로 아시아 투어의 첫 서막을 열었다. 이어 오는 21일, 22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