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김선아, 직접 구두브랜드 론칭

ⓒ킹콩엔터테인먼트

MBC '아이두 아이두'에서 구두디자이너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선아가 직접 구두 브랜드를 론칭했다.

11일 김선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아가 세계적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 손을 잡고 극중 캐릭터인 황지안의 이름을 딴 '지안 바이 지니킴'(Jian by Jinny Kim)을 만들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선아는 이번 '지안 바이 지니킴' 브랜드 론칭에서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모든 제품마다 디자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안 바이 지니킴'은 김선아의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지니킴 브랜드가 가진 글래머러스 시크 감성을 더해 새롭게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

극중 구두 디자이너이자 하이힐에 목숨을 건 황지안의 화려하면서도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대변한다고 이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