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길미, 빗길 교통사고 병원行.."사고경미"

윤성열 기자  |  2012.07.11 12:04
길미 ⓒ사진=홍봉진 기자


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소속사 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길미가 탄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길미를 비롯해 운전자 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 안전 속도를 유지하지 않은 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앞 범퍼가 훼손됐으나 사고가 경미하다"며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길미나 동승자 모두 크게 다친 데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길미는 오는 1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내가 먼저'를 공개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9. 9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10. 10'대체 왜?' 신인왕 투수↔1라운더 외야수 '깜짝' 트레이드, 롯데 '불펜 보강'-두산 '미래 전력' 이해관계 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