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와 이장우가 강도 높고 아찔한 19금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연출 강대선) 10회에서 밀실키스를 선보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김선아와 이장우는 이번에는 보다 진한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또 김선아는 이장우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술을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길고 숨 막힐 듯한 키스에 지켜보는 스태프의 얼굴까지 붉어졌다는 후문.
'아이두' 제작관계자는 "지난 번 첫 키스가 충동적인 이끌림이었다면 이번 키스는 극의 흐름에 결정적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장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공을 들여 촬영했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장면이니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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