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눈매가 역술인이 인정하는 '최고 눈매'에 꼽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drama '뷰티의 여왕 시즌2'에서는 8명의 여자 스타 중 최고의 눈매를 가리는 관상 대결이 펼쳐졌다.
이 역술인은 "흑백이 분명해서 명예, 지위, 재물 복이 좋으며 어미(눈 끝에서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까지)가 깨끗하고 와잠(애교살)이 도톰해서 애정 운과 자식 운까지 좋다"고 김태희의 눈매를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모든 걸 다 가진 김태희", "한가지만이라도 날 줬으면",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운까지 타고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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