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의 친오빠가 김유미의 비밀을 폭로했다.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김유미가 출생 당시 4kg의 우량아였다는 사실과 운전 습관이 거칠다는 사실 등을 고백했다.
그는 또 "유미가 집에 있을 때는 목이 늘어난 티에 10년 이상 된 옷을 입고 있는다"고 말했다.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유미는 운전도 남자들보다 더 심하게 약간 난폭 운전과 스피드를 즐기는 편"이라며 "예의 없게 끼어드는 차량을 보면 가끔은 쫓아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창문을 내리려고 해 그러지 말라고 말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털털한 성격이고, 주말에는 세수도 잘 안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미는 바로 "세수는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의 둘째오빠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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