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171cm라는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김유미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요새는 다들 너무 크지만 내가 13년 전에 데뷔할 때만 해도 장신 여배우가 많지 않았다"며 "실제 키보다 2cm를 줄여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김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오디션을 본 끝에 지난 1999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혀 MC 김성경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유미는 최근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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