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엄지원이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인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자식 상팔자'는 김수현 작가의 가족 드라마로 오는 8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3월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 출연했으며 박신양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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