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효린과 차별 당한다고 폭로했다.
다솜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히 사장님이 효린만 예뻐한다"고 말했다.
다솜은 "내 생일날에는 회사 사람들이 아무도 전화를 해주지 않았다"며 "하지만 효린언니 생일 때는 새벽이 되자마자 전화를 하셨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감기 몸살로 입원한 적이 있는데 아무도 안 왔다"며 "하지만 효린언니가 입원했을 때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를 들고 바로 병문안을 가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MC 유재석이 "그래서 울었나"라고 묻자 다솜은 "조금 울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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