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은손 공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모기"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13 14:09
ⓒ김재중 트위터


그룹 JYJ의 김재중이 부은 손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번엔 오른손이 뚱뚱이가 됐어.. 현재 팔,허벅지,손.. 이렇게 심하게 부어버리다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모기.. 싫은 계절은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모기에 물려 부은 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의 오른손은 왼손에 비해 훨씬 부은 모습이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김경탁 역을 맡고 있는 김재중은 야외 촬영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손에 얼음찜질이라도 해봐", "여름 모기 정말 무섭네", "진짜 아프고 가렵겠다", "나도 여름이 제일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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