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다른 학우에게 주겠다고 선언했다.
구혜선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학금은 다른 학우에게 줄 겁니다. 공부해서 남 주기 권법이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대학교 성적표가 찍힌 사진과 함께 "사실은, 저 일등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구혜선이 공개했던 구혜선의 성적은 총 18학점을 취득해 평점 4.44점으로 52명 중 1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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