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음악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 뮤직 챔프'에 출연한 장근석에게 일본 유명 개그맨 아메미야가 '장근석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아메미야는 장근석의 고향인 충청북도 단양에 직접 방문에 이 노래를 불러 의미를 더했다.
아메미야는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리워하는 장근석을 위해 그가 다녔던 대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정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아메미야는 장근석이 아역시절부터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조명하는 예찬송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여자 게스트는 장근석에게 포옹을 하고 싶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의 팬을 자처해왔던 또 다른 게스트도 장근석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특유의 입담을 뽐내고 정규앨범 타이틀곡 '크레이지 크레이지 크레이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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