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이희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최근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이하 '넝쿨당')에서 천방커플(천재용-방이숙)로 활약 중인 조윤희·이희준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동반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윤희와 이희준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넉살 좋은 이희준이 농담을 던지면 곳곳에서 웃음이 터졌다"며 "조윤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여기저기서 감탄사 나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배우 브래드 피트 의 파파라치 컷을 보고 연습을 했다면서 마음껏 포즈를 취했다. 그의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은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달콤한 화보는 오는 8월 1일 발행되는 '인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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