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죄수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의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죄수복 입구서~~ 다들 아시죠~ 오늘 추적자 막방이에요 ㅠㅠ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세요 그동안 저희 드라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죄수복을 입은 채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신영은 현재 SBS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연출 조남국)에서 신혜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17일 '추적자'의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장신영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결말이 예상된다"며 결말에 대한 추측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막방까지 본방사수할게요" "오늘이 마지막회라니 아쉽다" "죄수복을 입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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