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이두'팀에 삼계탕 150인분..통큰 복날

안이슬 기자  |  2012.07.18 07:46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아가 초복을 맞아 '아이두 아이두'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선아는 17일 오후 MBC 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연출 강대선) 촬영에서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는 마지막 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것. 김선아는 스태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쳐있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한 김선아가 초복에 맞춰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했다"며 "'김선아표 삼계탕'으로 더욱 화기애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역시 친절한 선아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아이두 아이두'에서는 지안(김선아 분)과 태강(이장우 분)의 관계가 등통나자 지안이 눈물을 머금고 근로계약서를 분쇄기가 넣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