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4인방 동창생 딸, 알고보니 AOA 멤버 '혜정'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 동창생 딸로 출연한 연기자가 알고 보니 신인 걸 그룹 AOA 멤버로 눈길을 끈다.

AOA 소속사는 18일 오후 2시 신예 걸 그룹 AOA 의 3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이홍기의 그녀 '설현', AOA 메인 보컬 '초아' 에 이어 공개된 멤버는 '혜정'이다. 혜정은1993년 생으로 팀 내 명은 가장 아름다운 천사, '혜정리너스'다.

혜정은 170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한 눈에 띄는 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화제의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혜정은 '신사의 품격' 3회에서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클럽에서 만난 동창생 딸(나종석 딸)로 깜짝 출연했다.

8인조 신인 걸 그룹 AOA(Ace Of Angels)는 AOA 공식 사이트(www.a-o-a.co.kr)를 통해 매일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AOA의 네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