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트위터를 개설한지 이틀 만에 팔로워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개설해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틀 만에 팔로워수 23만 명을 돌파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의 트위터 개설에 빅뱅의 멤버 태양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축하 글을 남겼고, 이에 지드래곤은 "아 근데 이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라며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모자와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은 게재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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