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이연희가 극중 들고 다니는 장비의 어마어마한 무게가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촬영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령'에 유강미 역으로 출연중인 이연희는 "촬영하며 성수대교에서 반포대교까지 거리를 뛰었던 것 같다"라며 촬영 비화를 말했다.
이어 '유령'의 감수를 맡고 있는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의 김진환씨는 "극중 이연희가 들고 다니는 '로드 마스터'라는 장비의 무게는 30kg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유령'의 촬영장 세트는 모두 실제 사용하는 고가 장비로 구성해 현실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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