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와 오지호의 카리스마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일 케이블채널 tvN이 공개한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연출 김영준 김솔매) 포스터에서 김승우와 오지호가 양방(洋方)과 한방(韓方)을 대표하는 천재의사로 2인 2색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 형제가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한편 '제3병원'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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