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토3')에 3개 국어 능통, 중국 명문대 출신 '유학파 엄친딸'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19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도전자 이나현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중국에서 진학, 영어와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이나현은 중국 명문 칭화대에서 영어학과 마케팅을 전공 후 삼성과 JYP 등 유수기업의 중국법인에서 인턴으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
여기에 이나현은 훤칠한 키와 가늘고 긴 팔다리, 작고 매력적인 얼굴 등 완벽한 신체조건까지 갖춘, 그야말로 재색을 겸비한 '엄친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화려한 이력에 '그냥 재미삼아 도전해본 것 아닐까'라고 의문을 품기도 했으나, 오디션에 참여한 이나현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 안정적인 워킹까지 선보여, 이나현의 성장가능성에 심사위원들은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이나현은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도수코3: 스포일러'에서 "당연히 1등 하러 왔다"고 야무지게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어 그가 본선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21일 '도수코3' 첫 방송에서는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도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강도 높은 미션을 받은 도전자들은 멘토 한혜연과 최미애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코치를 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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