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진운이 소녀시대 서현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진운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역시 친구가 최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진운이 서현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이다. 편지에는 "소중한 친구 진운아! 몸 조심히! 정글 잘 다녀와. 너의 모험에 박수를 친다. 정진운 파이팅이야~!"라며 응원메시지가 담겨있다. 서현은 평소 좋아하던 건강식품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이 부럽다. 저렇게 예쁘고 착한 친구가 있어서" "서현은 글씨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서현이랑 친구 되고 싶다" "서현 말대로 몸 조심히 다녀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운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 합류해 오는 19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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