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인·써니힐, 여름 프로젝트 위해 뭉쳤다

이경호 기자  |  2012.07.20 10:04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써니힐 지아 피에스타가 여름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오전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아이유 가인 써니힐 지아 피에스타가 결성한 LOEN TREE의 여름 프로젝트 앨범 'SUMMER STORY'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인 G.고릴라와 이민수, Ra.D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LOEN TREE의 프로젝트 앨범 'SUMMER STORY'는 오는 26일 첫 번째 타이틀곡이 1차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일 두 번째 타이틀곡과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을 기획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들이 완성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LOEN TREE의 'SUMMER STORY' 타이틀곡 티저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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