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 무려 15분간 무대를 장악했다.
이효리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효리는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짧은 하의와 섹시미를 강조하는 망사 상의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과 함께한 'Unusual' 무대와 김정훈과의 'Love sign' 무대에서는 이효리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하는 안무로 눈길을 끌었으며 서성조와는 솔로 1집 후속곡이었던 '헤이 걸' 무대를 선보였다.
끝으로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닛'으로 신예래퍼들 6명과 함께 힙합버전으로 재해석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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