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고현정, 리키김 외모에 감탄..시선 못떼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21 10:47
ⓒ화면캡처=SBS '고쇼'


'고쇼' 고현정이 리키김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리키김의 외모에 고현정이 캐스팅 카드를 들어 웃음을 줬다.

이날 리키김은 "정글에서는 잘 못 먹으니 수염과 손톱도 안 자란다"며 엉뚱한 발언을 했다. 이에 고현정은 "근데 리키씨 옆모습을 보는데 (콧대가 높아) 옆이 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고현정은 "옆모습을 보는데 멋있다"며 캐스팅 카드를 들었다. 윤종신은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어떡하나"라고 물었고 고현정은 "안 보려고 했는데.. 외모담당이 필요하다"며 캐스팅 카드를 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고쇼'에서는 '정글의 법칙' 특집으로 김병만 김시은 류담 노우진 리키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4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14개월 연속 'No.1'
  2. 2수지♥박보검·탕웨이♥김태용 감독, 뜻밖의 커플 모임
  3. 3'번리 만나면 대기록' 손흥민 이번에도? 푸스카스상→해트트릭→다시 한 번 10-10 도전
  4. 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0일 진입 2곡 달성..K팝 솔로 '최초'
  5. 5"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6. 6'신세계 외손녀' 재벌 아이돌, 못 본다.."'테디 걸그룹' 데뷔조 NO" [스타이슈]
  7. 7"김민재 or 우파메카노 떠난다"→뮌헨 팬들 외쳤다 "KIM은 잔류해!"... 오히려 출전시간 주라고 요구
  8. 8'두산이 해냈어' 6연승 질주, '선발 조기강판→타선 폭발+벌떼 불펜으로 극복'... KT 5연승 마감 [잠실 현장리뷰]
  9. 9'토트넘이 못해서인가' 손흥민 17골 9도움인데, EPL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충격'
  10. 10"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