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늘 '무한도전' 하니까 다들 집에 있어!"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21 17:00
무한도전


가수 하하가 MBC '무한도전'의 컴백을 알렸다.

하하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집에 있어! 오늘 '무도' 하니까 말이죠! 하하하"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24주간의 기나긴 연속 결방을 마치고 21일 방송 재개를 알리며 '무도' 팬들을 한껏 들뜨게 했다.

'무도' 공식 홈페이지에는 287회 예고편을 공개해 이날 방송에서 무한뉴스, 2012 핫 피플 초대석, 2012년 상반기 예능 분석 등으로 빅재미를 예고했다.

이에 '무도' 멤버 하하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알린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토요일엔 무한도전!" "드디어 무한도전을.. 아직도 안 믿긴다" "하하 말대로 오늘은 무한도전 때문에 집에만 있다!" 등의 환영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무도'는 지난 1월 28일 '하하VS홍철' 2편을 마지막으로 결방을 이어오다 25주 만에 방송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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