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제작사 측이 연장 가능성을 부인했다.
2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제작사는 "연장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신사의 품격'을 연장하지 않는다. 20부작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며 "런던 올림픽 중계로 결방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지난 22일 방송된 18회분이 24.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이어가는 등 시청자들에게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의 달콤하고도 애절한 러브신이 펼쳐졌으며, 최윤(김민종 분)이 친구 임태산(김수로 분) 때문에 외면하던 태산의 동생 임메아리(윤진이 분)의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