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PD "에로배우 출신? 근거無..본인에 확인예정"

최보란 기자  |  2012.07.23 11:48


'짝'에 출연한 한 남성이 과거 성인용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제작진이 "사실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네티즌이 최근 SBS '짝'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와 동일인물이라 추정하는 성인 방송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해당 영상물 속 남자가 가면을 쓰고 있거나 일부만 노출하는 등 얼굴이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뺨과 목에 있는 점 4개의 위치가 '짝'에 출연한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근거로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체적 특징이 비슷한 우연인지, 아니면 동일인물이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와 함께 게시물도 온라인상에 확산됐다.

연출자 남규홍PD는 이와 관련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민감한 내용인만큼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하다.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논란이 인다면 출연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며 "우선은 제작진도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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